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가장 최고 애정하는 후룻바이더풋 젤리를 포스팅할거에요!!
지난번에 코스트코 가서 한 박스 구입하고 여기저기 나눠주고 집에서 TV보면서 혼자 후루룩 먹었는데요.
어느새 다 먹어서 아쉬워 하던 찰나에 홈플러스에 장을 보러 가니 새로운 맛이 나왔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겟 했습니다!!
제가 방문한 홈플러스에서는 박스채로는 안 팔고 이렇게 봉지 단위로 판매를 하고 있더라구요.
사실 신나게 뜯어 버리고서는 다시 쓰레기통을 뒤져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매일 매일 블로그 쓰면서 매일 매일 까먹는...ㅠㅠ
저 봉지 안에는 낱개로 4개가 들어있어요~~!!
바로 이 맛이 새로 나온 스트로베리 레몬에이드맛이에요!!
이름만 들어도 새콤 달콤한 향기가 나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하나에 꽂혀버리면 그것만 주구장창 먹는 스타일이라서 항상 스트로베리맛만 먹었는데요.
이번에는 스트로베리 레몬에이드맛을 구매해봤습니다!!
먹어보면 이것도 대량으로 사서 먹으리다 라는 심정으로 우선 한 봉지만 샀어요!
그런데 새로 나온 맛이라서 박스로 판매할지가 의문이네요. ㅠㅠ
왠지 아직 없을 것 같아서요.
블로그에 올리려고 처음으로 뒷면도 찍어봤다가 칼로리를 처음 봤는데요.
그동안 수백개는 먹은 것 같은데 79칼로리였네요.
뭐 막있게 먹으면 0칼로리 아니겠어요?ㅠㅠ
이렇게 돌돌돌 테이프처럼 말려 있네요~~!
조금씩 떼어먹는 재미가 있죠!!
풀어보면 이렇게 생겼어요.
맛도 좋은게 색감까지 이쁘네요~~!!
기존에 먹던 스트로베리는 빨간색만 있었는데 스트로베리 레몬에이드는 노랑색반, 빨간색반 합쳐 있네요.
돌돌돌 풀어서 제가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음...완전 맛있어요 ㅠㅠ
그런데 이거 어디서 많이 먹어보던 맛인 것 같아서 한참 생각했어요!
비틀즈 맛이 나더라구요~~!!
꽤 긴 것 같아도 먹다 보면 금방 한 줄 다 먹더라구요.
이제 한동안 스트로베리 레몬에이드맛만 구매할 것 같아요.
우선 당장 코스트코에 한 번 박스로 파는지 가봐야겠어요!
마트에서 구매했을 때에는 2,190원에 구매했는데요.
편의점에서는 개당 700원에서 1,000원씩 판매를 하더라구요.
저처럼 많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편의점 보다는 대형마트에서 구매해드시는게 핵이득이에요!!
저는 항상 마트에서만 사서 먹다 보니까 편의점 가면 돈 아까워서 못사먹겠어요 ㅠㅠ
새로운 맛에 빠져서 다음날 마트에 갔는데요.
새로나온 맛이 하나 더 진열되어 있어서 블루베리 믹스맛도 하나 가져왔어요!!
전날 먹었던 스트로베리 레몬은 세봉지나 구입했어요 ㅠㅠ
간식은 혼자 먹기에도 그렇고 해서 같이 나눠 먹다 보면 금방 먹어서 저는 항상 쟁여놓지요 ㅠㅠ
더불어 살도 쟁여놓지요 ㅠㅠ
다이어트는 다음생에~~!!
블루베리는 이렇게 파란색이 들어가있는데요.
많이 먹었더니 죠스바 먹은 것처럼 혀가 새파래졌어요.
먹고서 밖에 나갈 때에는 꼭 필수로 양치 두 번씩은 해야할 것 같아요!
언제 먹어도 맛있는 젤리~~!!
다같이 동심으로 돌아가서 맛있게 먹어보아요. 우리!!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