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밥보단 시원한 맥주가 땡기는 날 가기 좋은 영등포 봉쥬비어!
솔직히 다양한 XX비어들이 있어서 눈에 보이는 곳에 들어가는 것이긴 한데요.
간단히 맥주 마시고 싶을 때 가기는 딱인 것 같아요.
부드러운 맥주 한 잔이랑 이번엔 감자튀김 대신에 고구마 튀김으로!
이 한 잔이 500인가요?
그건 모르겠지만, 전 딱 두 잔이면 기분좋게 마실 수 있겠더라구요.
감자튀김 대신 고구마 튀김의로 주문했던 걸 탁월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준 좋았던 조합도 굿!
감자튀김이든 고구마튀김이든 어떤 소스를 하나 같이 선택할 수 있는데요.
처음에 소스가 잘못 나왔었다가 말해서 저희가 원했던 꿀 소스로 나왔어요.
감자튀김만 먹어보신 분들에게 고구마튀김을 권하고 싶은 부드러움!
점점 더 날이 풀리면 매일 밤 맥주가 땡기는 날이 찾아오겠죠.
그 전에 미리 예행연습 한다는 셈 치고 ㅋㅋㅋ
요즘 들어 자주 마시는 것 같지만, 그럴 때 들리기 좋은 봉쥬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