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앞에 오랫동안 앉아 있다 보면 자연스레 찾게 되는 간식들.
최근에 먹었던 간식들을 소개해요~!!
우선 곶감부터!!!
어머니께서 주말에도 집에서 일하고 있던 제게 간식으로 먹으라며 주고 가셨던 곶감!
일일이 얇게 썰어 주셔서 씨를 따로 발라낼 불편함도 없이 포크로 하나씩 집어 먹기 쉬웠던 어머니표 곶감!
거기다 커피를 좋아하는 걸 알고 계시는지 커피까지 한 잔 같이 타주셨는데요.
간식을 챙겨 주셨던 것도 좋았지만, 세심하게 배려해주시는 것이 느껴져 더 좋았던 간식이었어요^^
그리고 또 좋아하는 간식 고구마 튀김!
한번 고구마 튀김에 빠져서 동네 빵집에 들러 판매하던 고구마 튀김은 다 싹쓸이 해왔던 기억이 있는데요.
지금은 그렇게까진 아니지만 컴퓨터 앞에 오랫동안 앉아 있어야 할 때면 미리 준비해두는 간식이에요~
기름이 손에 남아서 좀 번거롭긴 하지만, 하나씩 먹다 보면 고소함과 달콤한 맛에 뿅~
한 번 열면 멈출 수 없는 간식 중 하나지요.
간식들과 함께라면 조금 더 힘내서 더 열심히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