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면 괜히 더 먹고 싶어지는 귤!
저희 집에서는 매년 겨울이 되고 감귤이 나오기 시작하면 10kg으로 1박스를 주문해 두고두고 먹는데요.
늘 주문하는 곳에서 주문해서 이젠 전화번호도 저장되어 있는 곳에 익숙하게 연락해 주문을 합니다.
입금하면 이틀 뒤 집으로 도착~~!! 
10kg 1박스라고 하면 많게 느껴지는데요.
사실 실제로도 받고서 정리하다보면 많긴 많다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먹다 보면 금방 먹는 게 귤인 만큼 ㅋㅋㅋ
얼마 못 가 떨어진다는 사실~~
집에서만 먹는 것이 아니라 같이 일하시는 분들과 나눠 먹으려고 출근길에 몇 개씩 챙겨 가기도 하는데요.
쉬는 날이면 한 바구니 가득 담아서 TV보며 주구장창 귤만 까먹기도 하니까 금방 금방 없어져요.ㅋㅋ
올해 귤은 나름대로 달달하기도 하고, 신맛이 별로 없어서 괜찮은 것 같아요.
저희가 주문해먹는 곳에서의 귤만 그런걸까요? ㅋㅋ
한 곳씩 이런 과일들을 주문해먹기 좋은 곳을 알아두는 것도 편리하고 좋은 것 같아요!^^